![서울 은평구의회 의원들이 제307회 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26일 은평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은평구의회 제공]](/news/photo/202406/1050799_747868_1912.jpg)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는 의원들이 제307회 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전날 오후 은평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나무 트레이를 직접 제작했으며 목공물품은 각 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 등 필요한 곳에 기증할 예정이다.
기노만 의장은 “지난 새봄맞이 불광천변 환경정비에 이어 이번에도 매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다중이용 시설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구민과 함께 노력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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