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기준 공모가 대비 +42.22% 오른 2만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01만 4,668주다.
에이치브이엠은 한국진공야금이 전신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우주 등 첨단 전방산업에 필요한 금속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1천∼1만4천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9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조 2천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전국매일신문] 박다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