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국민의힘, 바선거구)은 최근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 주최한 ‘고립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회복지원 관련 성과보고 토크콘서트 ‘마을에 x 마음에 스며들다’”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 2023년 7월부터 추진해온 고립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의 통합회복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모델 개발사업에 대한 첫 번째 성과보고회이다.
민 의원은 “정신건강 문제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특히 고립된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삶은 물론 그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관악구민 누구나 정신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영진 의원은 난곡동, 난향동을 지역구로 하는 제7․8․9대 3선 의원으로,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안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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