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최근 1·3가구 어울림 사업 역사교실 문화탐방으로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을 견학했다.
이날 역사교실 문화탐방은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공격을 차단해 재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지평리 전투’를 기념하는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을 견학해 전시실과 3D 영상체험실에서 3D 영상을 통해 그 당시 치열했던 전투를 체험할 수 있었다.
김용녕 지회장은 “양평군에도 역사문화의 유적과 훌륭한 문인재상들이 많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치열했던 지평리전투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1·3가구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