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후반기 새로운 2년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환경공무관 지부사무실·사회복지시설·산사태 예방사업 대상지 찾아
환경공무관 지부사무실·사회복지시설·산사태 예방사업 대상지 찾아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15일 ‘제9대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 기념식은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행사를 대신했다.
먼저 의원들은 환경공무관 지부사무실을 방문해 더운 날씨에 현장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여름철 주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예방사업 대상지를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문제가 없는지 현장을 돌아보며 꼼꼼하게 살폈다.
이인식 의장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에 대비, 현장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빗물받이 등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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