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중구 김정헌 호 민선8기 2주년Ⅲ] “주민 등과 함께 만드는 명품 문화관광 도시 만들 것”
상태바
[중구 김정헌 호 민선8기 2주년Ⅲ] “주민 등과 함께 만드는 명품 문화관광 도시 만들 것”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7.16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활용해 관광산업 진흥과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며 “또 주민, 예술,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 제공]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활용해 관광산업 진흥과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며 “또 주민, 예술,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 제공]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활용해 관광산업 진흥과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며 “또 주민, 예술,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드는 명품 문화관광 도시
실제로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피너클 어워드 4관왕, 명예의 전당 등극 등의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개항장 야행, 1883 맥강 축제 등의 축제와 연계, 외국인 대상 ‘케이(K)-컬처 오색 체험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관광객 다변화를 꾀하
고 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지역 명소로 ‘하늘별빛로드’를 조성, 빛 축제를 열어 풍성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레트로(retro) 콘셉트의 ‘자유공원&동인천 고고(古GO) 축제’를 출시해 원도심 부흥의 신호탄을 쐈다.

아울러 대장소나무의 집 조성,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개관 등을 통해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월미 해상스카이워크 조성 추진, 개항장 교육관광 활성화 등 더 나은 관광인프라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어 촉각 모형 설치, 누구나 해양 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 약자를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선한 해수욕장 결의, 호객행위 단속, 안심식당 지정 등의 노력으로 안전·편리한 관광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복지·교육) ‘구민이 행복한 도시’ 위한 교육·복지 체계 확립
구는 전국 지자체 첫 사례인 뇌 MRI·MRA 검사비 지원 등 취약계층 3종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우리동네 돌봄대장 운영,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보훈수당 인상(5만 원→10만 원) 등 다양한 제도적 노력으로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을 개소한 데 이어, 올해 달빛어린이병원 신설, 공공심야약국 확충 등 영종국제도시의 부족한 의료보건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 진로체험지원센터 등 청소년 인프라를 연이어 마련하고,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화시설 기공식을 진행한 데 이어, 명사초청 아카데미 주제 다변화 등의 노력으로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비해 고독사 예방 앱(안심e중구), 독거노인 인공지능(AI) 안부 서비스, 경로당 한방 주치의 사업 등을 시행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차원에서 구정 최초 성인지 통계 구축, 여성 구직자 대상 호탤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등을 추진했다.

김 구청장은 “시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 신설을 필두로, 아이사랑꿈터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육아·태교동아리 운영,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 등 임신·육아 친화 환경을 위한 각종 정책적 노력을 쏟음과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률 인천  8개 구(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