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내방한 민원인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주기를 요청했다.

권문식 위원장은 “여름철 폭우 및 폭염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폭염 및 폭우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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