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봉사활동 진행 시 대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 환경전문봉사단 ‘탄소사냥꾼’과 함께 환경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보드게임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북구 탄소사냥꾼과 함께하는 환경볼런투어‘ 보드게임은 성북구의 지도를 형상화해 만든 게임 보드다. 보드를 중심으로 E카드(환경카드), V카드(자원봉사), A(실천카드)를 제작해 자원봉사와 환경에 대한 정보를 게임 형식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보드게임은 4인 또는 4그룹 내외로 팀을 구성해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할 경우 대여가 가능하다.
한편 성북구 탄소사냥꾼은 성북구 환경전문봉사단으로 환경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다. 주로 플로깅과 바다의 시작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실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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