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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베니키아 호텔 ‘4성급 특급호텔’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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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베니키아 호텔 ‘4성급 특급호텔’로 성장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4.08.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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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등급 인정 축하기념 할인행사 등 추진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 가족호텔 만들 것"
[베니키아 호텔 제공]
[베니키아 호텔 제공]

충남 서산의 유일한 호텔인 베니키아 호텔이 지난해 12월 1일 새 주인을 만나서 새롭게 문을 연 뒤 7개월여 만에 최근 4성급 특급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아 우수한 호텔로 거듭나고 있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지난 2021년 9월,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와 스타코넷이 2년여 동안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신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품격 높은 4성급 특급호텔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호텔 측에서는 4성 현판식을 전후해 서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4성등급 인정 축하기념 할인 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베니키아호텔의 경영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 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해 12월 호텔 오픈식에서 “서산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동을 받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편안하고 품격 높은 가족호텔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새 주인을 만난 뒤 새롭게 단장하면서 해 뜨는 서산의 브랜드와 함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로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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