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관리 동기 부여 및 건강관리능력 향상 위해 마련
6주 과정으로 주 2회 저녁 7시부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
6주 과정으로 주 2회 저녁 7시부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
경북 상주시보건소는 직장인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달부터 ‘직장인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주 과정으로 주 2회(화, 목)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을 측정해 본인의 근육량을 확인하고 운동지도사와 상담을 통해 부위별 집중 근력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전신근력강화를 위해 로잉머신 외 12종의 기구를 활용하고 기초체력강화 운동과 관절 가동범위를 넓히는 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시에는 체지방량과 근육량의 개선정도를 비교하여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바쁜 일상에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상주/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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