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3일까지 자살예방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배봉산 둘레길과 답십리공원, 용두공원, 장평근린공원, 텃골공원, 홍릉공원 내 ‘희망팻말’을 찾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동대문구 공원 및 산책로에 비치된 ‘희망팻말’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네이버 폼을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안내문 오른쪽 상단 ‘QR코드’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가족, 지인 등 가까운 이들에게 보낸 위로와 응원문자를 본인 이름과 함께 캡처해 업로드하면 20명을 선정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ds-le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