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문화원(원장 이지태)는 오는 23일 2시 신월1동 곰달래로36에서 ‘신월캠퍼스’ 개원식을 진행한다.
양천문화원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취약한 신월동에 신월캠퍼스를 설립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원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적 감성 계발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다채로운 수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