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성북마을TV 개국 9주년 축하 공개방송’을 마을 미디어 활동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북마을TV 콘텐츠 제작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들려주는 9년간의 에피소드 토크쇼 및 AI뉴미디어 체험과 딥페이크 사기 예방 체험, 통기타&하모니카 축하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9년 동안 제작 초기의 사소한 실수부터 지금의 베테랑이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토크쇼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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