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전경. [송파구의회 제공]](/news/photo/202410/1079370_779741_735.jpg)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최근 제31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고 ▲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이 수정가결되었다.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되었으며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보류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이번 제316회 임시회는 어느 때보다도 송파구의 보다 나은 미래와 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고, 최선의 결정을 위한 장시간의 고민이 있었다. 이런 고민과 숙고의 시간들이 송파구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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