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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1일차 금빛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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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1일차 금빛 주인공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24.10.02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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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52kg 이란, 누리 파르니안
남-63kg 대한민국, 정재빈
여-59kg 이란, 나시리 아이나즈
[춘천시 제공]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 춘천에어돔에서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첫날 여-52kg와 남-63kg, 여-59kg 체급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 전부터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 40점이 걸려있어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3전 다승제 방식이다. 남, 여 각 10체급에서 경쟁을 치르며 1위와 2위, 공동 3위(3위 결정전 미시행)가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춘천시 제공]
[춘천시 제공]

여자-52kg 체급은 이란의 누리 파르니안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중국의 수 이누오 선수가 2위를 스페인의 로메로 페르난데즈 노아 선수와 튀르키예의 우준카브다르 실라 이르마크 선수가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춘천시 제공]
[춘천시 제공]

남자-63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재빈 선수가 불가리아의 미트코브 스태니슬라브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승리하며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공동 3위에는 멕시코의 발데즈 바스케즈 다비드, 아제르바이잔의 살리모브 바시프 선수가 올랐다.

[춘천시 제공]
[춘천시 제공]

여자-59kg 체급은 1위에 이란의 나시리 아이나즈 선수, 2위에 카자흐스탄의 카즈나벡 누레이 선수, 공동 3위에 크로아티아의 우글레식 마리자 선수와 캐나다의 브루스터 엘라 선수가 차지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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