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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지역복지사업 '롤모델'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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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지역복지사업 '롤모델' 거듭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승인 2016.06.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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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의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한 지역복지사업을 배우고자 타 지자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원도 속초시의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인근 여주시, 6월에는 경북 봉화군,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벤치마킹이 있었다”며 7월 이후에는 강원도 횡성군의 방문이 예정돼 있고 일정을 조율 중인 지자체가 1개 더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행복돌봄추진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중심으로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1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연말에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대상에 선정됐고 올해 1월 민관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의 정부3.0 우수 지자체 사업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정부 3.0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복돌봄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사례 발표로 2위(우수)를 차지해 행정자치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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