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최근 강서구 대표축제인 ‘제22회 허준축제’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허준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건강 문화축제로 동의보감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15주년 기념으로 건강체험터가 운영됐으며, 이날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체성분 검사로 근육량과 체지방을 측정하고 뇌파·맥파 검사로 두뇌와 신체컨디션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협 서부’는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 등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종합검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건강검진과 남성‧여성 갱년기 건강검진, 심‧뇌혈관 정밀검진, 소화기 정밀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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