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원들이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송파구의회 제공]](/news/photo/202410/1083034_783906_1225.jpg)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전날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31년 완공 계획이며 연면적 51만 3천159㎡ 부지에 총사업비 약 9천8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1~3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2단계 채소2동(도매권 1공구) 사업이 마무리되어 사용승인 절차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나봉숙, 이하식, 정주리, 장종례, 최옥주, 장원만, 곽노상 의원이 함께 채소2동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1~3층을 둘러보면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들에게 현황을 보고받았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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