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생활밀착 행정서비스' 펼쳤다
상태바
'생활밀착 행정서비스' 펼쳤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6.07.04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은 민선6기 후반기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점사업 현장 탐방으로 시작했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자연과 생태, 정원이라는 시대정신의 실천으로 전반기 2년 시민이 행복했다며 이제 더 큰 순천을 위해 비상해야 할 때로 시민 체감 행복에 최우선을 두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현장 방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 1일 하반기 중점 사업 현장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인 인제C 지구와 신대지구 공공부지, 제2호 기적의 놀이터가 조성될 해룡면 신대리를 탐방했다.

 인제C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도로, 주차장, 소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또 명품 정주환경으로 조성하게 되는 신대지구 공공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신대지구 공공부지는 119소방안전센터 신축, 문화시설, 복지시설, 의료시설 등 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의 새로운 기적을 쓴 기적의 놀이터 2호 조성을 위해 해룡면 신대리 현장도 방문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모든 사업은 시민들의 동의로 추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며 소통과 협업을 강조했다.

 한편 조충훈 순천시장은 민선6기 후반기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더 큰 순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문화예술의 콘텐츠를 채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