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서울창업허브M+, ‘제주항공-청년 밋업(MEET-UP)’ 개최
현직자와의 토크콘서트 통해 채용정보 전달
현직자와의 토크콘서트 통해 채용정보 전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전날 마곡동 서울창업허브M+에서 열린 ‘제주항공-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를 찾아 취업준비 청년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제주항공사 등이 참여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항공사-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는 항공사 현직자와 구직자간 만남의 자리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제주항공사가 참여했다. 사전 접수한 150명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인사 담당자가 직접 기업의 비전과 채용절차 등을 소개했다.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가 나서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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