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0일 구청에서 ‘2025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과 정보를 제공한다.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분야 56개 사업으로 총 3천671명을 모집한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황성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