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9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1만 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 2,068주다.
이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이날 증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테마주인 한일화학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으나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하겠다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