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동작지역자할센터, 굿네이버스, 기아대책기구, 성산푸른초장, 교망소망의 집 등 총 5곳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각 기관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및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위중 건협 서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제로웨이스트 자연순환 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캠페인, 독거노인을 위한 배식봉사활동, 1사1촌 봉사활동, 수질개선을 위한 건강환경 가꾸기사업, 어린이 사회공헌검진, 혈액수급을 위한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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