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유통 식품, 급식소 조리식품, 농수산물, 위생용품 등 위해식품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연간 정부수거검사 계획에 따른 수거 및 의뢰 등 식품 등의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식품 등의 안전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식품의 제조․가공, 유통․소비 단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재래시장, 농산물판매업소 등 농산물 안전관리, 부적합 농․수산물 관리, 위생용품 및 조리식품 안전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 등 지역 사회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식품 안전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지역주민과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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