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 (의장 정병재)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 간의 일정으로 제1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로, 해당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을 심사하게 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되게 된다.
또한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서울시 최대 IT 중소기업 밀집지역인 G밸리의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안된 ▲G밸리 기업 투자펀드 출자 동의안을 심사하며, 이 외에도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2016년도 금천구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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