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는 19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강무 의원은 송파구의 정체성을 지키고, 송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소나무 수관정비에 대해 발언했다.

장원만 의원은 위례동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행정구역 분동(分洞)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종례 의원은 풍납시장 활성화를 위한 풍납토성 문화거리 조성 추진을 주제로 발언을 진행했다.

김순애 의원은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현수막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광철 의원은 오륜동의 법정동 신설을 촉구했다.

박종현 의원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전담부서 신설 등을 요구했다.

최옥주 의원은 감염병 예방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김영심 의원은 코로나19 예산변경과 대상포진 백신 구매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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