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보건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소년중독예방홍보대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계양구 내 학교 뿐 아니라 계양경찰서를 통해서 모집된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소년들이 많이 신청해 계양구 보건소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양측에서 동시에 40명, 15명씩 진행됐다.
3일간 중독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캠페인 참여 등의 과정을 마친 청소년들은 배운 내용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등 청소년중독예방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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