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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쌍방향 소통'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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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쌍방향 소통' 돋보였다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승인 2016.08.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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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15년 지자체 정부 3.0 추진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는 국민참여 및 소통 분야에서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동행과제 발굴, SNS 서포터즈 운영 활성화로 주민과의 쌍방향소통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취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어르신행복상담센터는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으로 성과를 낸 우수행정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논산시는 그 외에도 정부3.0 취지에 부합한 행정을 펼치고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 도시환경 디자인탐사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프로젝트 협력체 운영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 이번 정부3.0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정부3.0 추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13만 논산시민과 함께 땀 흘린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 되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논산에 구현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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