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도에서 실시하는 2016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올해 1위의 성적으로 재정 인센티브 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도정과제 분야 ‘탁월’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분야 등 4개분야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3농혁신, 자유학기제, 정보화추진 노력도, 자활사업 활성화, 정신보건 관리, 농정업무, 환경개선부담금 관리 등 세부지표에서 탁월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모든 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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