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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주민 '자발적 환경정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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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주민 '자발적 환경정비' 연이어
  • 영주/ 엄창호기자
  • 승인 2016.08.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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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영주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읍면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단산면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풍기·봉현·순흥·단산·부석면 공무원 등 60여명은 최근 단산면 좌석리 계속에서 내가 만든 쓰레기 내가 되가져가기 등 피서객 대상 계도활동과 하천 내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 처리했다.
 평은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피서객들이 주로 오가는 예고개 주변도로와 지곡교차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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