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이중호 전 공사 기술본부장
상태바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이중호 전 공사 기술본부장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08.29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이중호 전 공사 기술본부장(62)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서울지하철건설본부 전기과장을 비롯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장, 인천시 항만공항국장 등을 지냈다. 이어 2011년 명예퇴직 후 인천대 사무처장을 거쳐, 2011~2014년 3년간 인천교통공사 기술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최근 인천도시철도2호선이 개통 초기부터 잦은 사고로 운영상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철도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에 힘입어 신임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정복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이 내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인천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는 이주호 인천시 경제산업국장이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이 국장은 인천시 산업기반과장, 기업지원과장, 산업진흥과장과 상수도사업본부 남동정수사업소장 등을 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