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도 평택시 랜드마크 교량이 될 평택호 횡단도로가 현재 하부공은 마무리 단계이며 상부공이 시공 중이다.
또한 시에 설치되는 유일한 도로터널인 신왕터널은 친환경적이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해 주변생태계를 최대한 살렸으며 안전한 NATM 굴착공법을 적용해 시공되고 있으며 현재 터널 공정률은 약 75%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평택호횡단도로 건설공사는 대형공사현장 으로써 공사를 수행함에 있어서 품질, 안전, 환경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시설물을 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장주변이 마을취락 지역이 있고 농지를 횡단하므로 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후 공사를 수행하고 특히 주요 구조물 및 터널공사는 고소작업 및 발파 등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토목 공사 이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현장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