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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재 가나안근로복지관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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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재 가나안근로복지관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에 선정
  • 김순남기자
  • 승인 2015.07.24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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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의 사회적기업이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분당구 야탑동 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 백승완)이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집중판로지원을 받게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판로지원책은 국외전시회참가, 대형유통매장이나 온라인매장 입점, 맞춤형 마케팅, 기업특허출원, 홍보부스설치, 대형 유통망지원, 온라인 판매지원, 홈페이지제작 등 다양하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은 2004년 장애인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토너카트리지 재제조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45명의 중증장애인이 재제조한 토너카트리지는 정품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격도 시중가의 3분의 1 수준이다.  청와대를 비롯해 전국 1600여 곳의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으며, ISO9001과 14001, 환경표지인증, 조달청과 우체국 B2B, 친환경E마켓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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