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경기교육청,수능시험 완벽 시행 막바지 점검
상태바
경기교육청,수능시험 완벽 시행 막바지 점검
  • 이재후기자
  • 승인 2016.11.03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3일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예방 대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완벽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한 ▲ 시험지구별 시험장시험실 배치 및 수험생 현황 ▲ 시험장교의 방송시설 점검 및 관리 ▲ 부정행위 예방 대책 ▲ 도교육청 및 시험지구 상황실 설치운영 ▲ 문제지 및 답안지 인수보관보안 대책 ▲ 시험장 주변 교통 소통 원활화 대책 ▲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확인점검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일 수능 응시생의 소속 고등학교 교감 및 고3부장 회의를 열어 달라지는 내용과 부정행위 예방 등‘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든 수험생이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도록 전달했다.
또 시험 당일 08:10까지 시험실 입실, 수험표에 명기된 지정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장 반입을 금지하는 모든 전자기기 및 신분증, 수험표, 수험생용 컴퓨터 사인펜,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과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 등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7일 실시되며, 도내 수험생은 총 16만2497명이며, 도내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이 설치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