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10일 대신동 주민센터에서 ‘2016년 제6회 한마음순회봉사’를 운영한다.
이날 봉사는 건강검진, 한방치료, 물리치료, 가전제품 수리, 난청검사, 손마사지 서비스, 시니어건강게임, 치매예방 미술치료, 무료급식 등 22개 분야 1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한마음순회봉사’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적극 수렴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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