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18일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 뒤편에 위치한 중구 구민회관 옆 공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문고 회원 등 150여명이 참가해 2천5백 포기의 김치를 함께 담갔다.
이렇게 담근 김장 김치 2500 포기는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 50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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