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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지역자활센터 이전,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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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지역자활센터 이전,본격 운영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6.11.22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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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는 21일 서산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도에 석림동 지역에 설치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상담, 취업알선 등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곳에서는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2개소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70명의 자활사업참여자가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희망영농 ▲뜸부기누룽지 ▲늘푸름하늘채농장 ▲예사랑토탈공예 ▲뜸부기모시떡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사무 공간 협소로 상담 및 사업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효행6길 19에 위치한 남부농협 옛 건물을 취득하고 대지면적 1169㎡, 연면적 811㎡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5억 6442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이 공사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달 19일 마무리돼 이번에 개소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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