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천강문학상’ 시상식이 최근 경남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CJ헬로비전의 이진영 씨의 사회로 진행된 천강문학상 시상식은 최은숙 무용가의 ‘교방춤’ 공연을 시작으로 의령군수인 오영호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의령군의회 손호현 의장의 축하말씀과 여성3인조 밴드 킴스클럽의 노래 공연과 삼가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상식의 무대를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시 부문 대상에 박형권 씨를 비롯해 시조 부문 대상 권점희씨, 소설 부문 대상 문서정씨, 아동문학 부문 대상 이은미씨, 그리고 수필 부문 대상 김현숙씨와 우수상 부문별 1명 등 모두 10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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