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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39회 정례회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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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39회 정례회 구정질문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11.29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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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안병덕․제갑섭․신무연․김연후의원등 5명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29일 제239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5명의 의원이 나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이고 답변을 들었다.

   안병덕의원 구정질문 모습

 

 

 이날 제일 먼저 구정질문에 나선 김영철의원은 천호구길 복원 및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을 성내역으로 변경을 촉구하는 내용과 천호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지역 간 균형발전에 대한 내용을 일괄 질문하고 이해식 구청장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안병덕의원은 6년동안 공사가 진행중인 보훈병원역 조기준공을 촉구했다.

 또 대형마트 물품 적치에 대한 문제점과 주거지 주차선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또 통․반장 신문 지원 문제를 지적하면서 대안을 마련을 요구하고, 실적위주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지양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갑섭의원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의 업무과다, 스트레스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또 일자산 자락에 독립운동가인 운암 김성숙 건립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구청장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고 답변을 요구했다.

 

신무연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재정의 건전성을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강동구는 도시농업에 대해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하고 있지만 그 실효성은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또 강동구민들의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구청 각 부서간 소통과 업무 협업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후의원은 현재 7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 공사에 둔촌2동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보는데 구청장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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