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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평군, 경기동부지역 방안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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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가평군, 경기동부지역 방안 '머리맞대'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승인 2016.12.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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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양평군과 가평군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30일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개최됐다.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이란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 동부권 5개 시군이 동부지역에 대한 중장기적 비전 설정과 2025년도까지의 향후 10개년 종합발전을 위한 현실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5월 해당 기관들의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한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지난 10월에는 중간 보고회에 이어 지역별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이번에 실시된 것이다.
 이 날 토론회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규제개혁추진단,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종화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와 양평군민, 가평군 이우인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연구원 진행으로 ‘경기 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발표에 이어 양평군과 가평군의 패널 토론, 참여자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군수는 “234%의 중첩 규제 속에서도 풍부한 수자원, 깨끗한 공기, 넓은 산림면적이라는 하드웨어와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의 밀집된 단결력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종합발전전략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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