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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복지사각지대 발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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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복지사각지대 발굴 '빛났다'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승인 2016.12.07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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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지역사회보장계획 2015년 시행결과’ 부문 우수상에 이어 ‘희망복지지원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관련 분야 2관왕을 차지했다.
 군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 4000만 원을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강화와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운영,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지역중심 읍·면 복지허브화 조기 정착, 읍·면행복돌봄 추진단(읍·면지역사회 보장협의체)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행복돌봄의 날, 읍·면행복돌봄추진단, 행복나눔 홈페이지운영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점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결과물 ” 이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와 양평군의 특화사업을 통해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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