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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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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행정력 집중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16.12.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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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AI가 급속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가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우선 지역적으로 인접한 아산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확산에 대비에 지난달 24일부터 당진과 아산을 잇는 국도34호선과 예산으로 연결되는 32호선에 각각 1곳 씩 거점소독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아산시 인주면과 선장면 농가의 AI 발생으로 10㎞ 반경에 포함되는 관내 52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밖에도 관내 AI중점관리 대상 35농가에는 생석회와 면역증강제, 조류퇴치 기계 공급을 완료했으며 관내 가금사육농가 93곳을 대상으로 1인 1농가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일일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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