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최근 제261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 간사 소원영)는 2017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53억2700만 원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계상해 ▲일반회계 3330억1303만4000원 ▲특별회계 750억2517만 원 등 총 4080억3820만4000원으로 수정 의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했다.
또한 계속된 본회의에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일반회계 3804억1662만4000원 ▲특별회계 873억7180만4000원 등 총 4677억8842만8000원)과 2017년도 출연금 사전의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등 13개 안건에 대한 처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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