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이 올해 ‘행복 만들기 우수마을’ 로 선정됐다.
관내 128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토성면 학야1리가 최우수 마을로, 간성읍 교동리 와 토성면 운봉리가 우수마을로, 간성읍 해상1리, 거진읍 대대1리, 죽왕면 향목리가 화합마을로 선정됐다.
토성면 학야1리는 환경정비와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 주민 화합 및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마을로 선정, 오는 30일 2016년 종무식에서 우수마을, 마을 담당공무원 표창과 함께 시상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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