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제군 노인회 산불방지단 해단식 및 성과보고회가 29일 오전 11시부터 노인지회 3층 강당에서 열린다.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지회장 정형석)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6년 노인회 운영성과 보고와 우수 경로당 평가 시상식, 산불예방 활동 공로자 시상식 등이 열리며, 경로당 회장 및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종합우수경로당 최우수 경로당은 서1리 경로당이, 보람의 일터 최우수 경로당은 신월리 경로당이, 숨은자원모으기 최우수 경로당은 가아2리 경로당이 각각 수상한다.
또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 경로당은 상동4리 경로당이, 회계관리 최우수 경로당은 고사리 경로당이, 회원영입 최우수 경로당은 원통 1리 경로당이 각각 수상한다.
이와 함께 산불활동 모범 경로당으로는 서흥1리, 하남3리, 가리산리, 갑둔리, 원통7리, 방동2리 등 6개 경로당이 선정됐으며, 산불예방활동 최우수상은 장근실씨(80)가, 우수상은 양연배씨(70)가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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