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의성군, AI 차단방역대책 강화 '거점소독시설' 2곳 추가 운영
상태바
의성군, AI 차단방역대책 강화 '거점소독시설' 2곳 추가 운영
  • 합천/ 신용대기자
  • 승인 2016.12.30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철저한 차단방역대책을 강구해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양계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새로이 개통된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의성 나들목인 북의성IC와 서의성IC가 합류되는 국도5호선과 국도28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와 단북면 정안리에 추가로 2개소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해 29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
 이렇게 될 경우 군에서는 중앙고속도로 IC 부근(봉양면 화전리)에 지난 19일 설치된 기존의 거점소독시설을 포함해 의성군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과하는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차단방역이 이뤄지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