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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酉年, 타오르는 불꽃처럼 희망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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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酉年, 타오르는 불꽃처럼 희망 가득하길"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7.01.02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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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년 새해 새아침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새해 소원성취를 다함께 기원하는 해맞이축제가 개최돼 해오름의 벅찬 감동을 나누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연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해맞이 축제에는 전정환 정선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정유년 새해 새아침 붉은 햇빛을 가슴에 안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머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붐 조성을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해맞이축제는 군민은 물론 지역사회,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서로 사랑과 소통의 메시지 전달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사물놀이 공연, 축시낭송 등 지역 문화인들의 공연과 함께 모닥불 밝히기 및 한해의 소망을 담은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 부대행사로 나누어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모닥불에 감자와 고구마 구워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가자들의 소원지를 담은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함께 진행,새해 새소망 기원제를 통해 우리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향해 힘찬 함성과 동시에 화려한 불꽃이 가슴에 벅찬 감동으로 다가설 해돋이 카운트다운, 해맞이 함성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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