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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프로젝트 본격 시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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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프로젝트 본격 시동 '1위'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1.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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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 직원들은 지난 해 생태 하천 복원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굴포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 것을 가장 큰 뉴스로 꼽았다.
 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30개의 부평 관련 뉴스를 정해 주요 뉴스 10개를 복수로 선정토록 한 이번 조사에는 518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취합 결과 ‘굴포천 프로젝트 본격 시동’이 76%로 1위를 차지했으며, 통합예비군 훈련장 부평이전반대 활동(64%),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60%), 부천상동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총력(47%), 20주년을 맞은 부평풍물대축제 대표축제로 3년 연속 선정 및 60만 명 참여 성황(47%) 뉴스가 5위내에 들었다.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됨과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43%)이 6위, 부평4동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선도 지역 선정 및 맞춤형복지서비스 우수상 수상(42%)이 7위, 최저임금보다 780원 많은 시급 7200원으로 생활임금 결정(40%)이 8위, 미군부대 내 ‘마을별별아트마켓’, ‘지신밟기 행사’ 등 개최로 부평미군기지 조기 반환 노력(38%)이 9위, 각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 등 20여 개 상을 석권(37%)한 일들이 10위를 기록해 ‘2016년 부평 10대 뉴스’에 들었다.
 한편 부평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앞으로 사업 우선순위 선정의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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