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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향토문화재 무형 제3호 인정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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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향토문화재 무형 제3호 인정서 전달
  • 동두천/ 이욱균기자
  • 승인 2017.01.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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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시 향토문화재 무형 제3호로 지정된 단체 이담농악(보존회장 천재원) 및 보유자 (김경수)에게 인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담농악 천재원회장 및 보유자 김경수 및 이담농악 간부진이 참석해 시지정 향토문화재로 인정됨을 축하하며 향후 문화재로서 좀더 발전된 이담농악의 활동과 동두천만의 특징을 가진 이담농악으로 키워나갈거라는 다짐을 했다.


 이담농악보존회의 유래는 1989년 2월 민간단체인 동두천여자상업고등학교의 동아리 민속반이 구성돼 졸업생을 중심으로 이담농악보존회가 결성된 단체로서 동두천시만의 지역성과 농악이란 민속예술의 한 장르가 결합된 용어로 동두천지역을 기반으로 연행되는 농악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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