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경찰서는 인도에서 여행하며 구입한 대마 종자를 이용해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제배한 피의자 송모씨 (29세) 를 강릉시 옥천동 피의자의 집에서 검거했다. 송씨는 지난 4월 12일 인도를 여행하면서 바라나시에서 불상의 인도인으로 부터 대마종자 100개를 구입해 5월 초순경 부터 적발시 까지 강릉시 옥천동 소재 자신이 살고 있는 월세 집 방안에서 온실을 만들어 키우는 등 집 밖과 방안에서 모두 대마 24주를 판매목적으로 재배 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